First coding challenge 소감

2022 Twitter Internship Coding Challenge (Engineering)는 HackerRank를 통해 이뤄졌다.

5일내로 완성하라고 해서 가장 먼저 보게 된 코딩테스트였는데, 전형적인 코딩테스트 환경이었다고 생각한다.

(검색금지, autocomplete기능 없음)

 

장렬하게 전사하였기 때문에 긴말을 남길 것도 없지만, 오늘 한시간의 경험으로 다음에 더 잘하기 위해 몇 자 적어본다.

 

1. 내가 계속적으로 data science쪽으로 지원할 거라면 leetcode 코딩문제를 정말 열심히 풀어야 겠다. 코딩테스트가 처음이다보니 문제를 이해하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고, 함수를 만들어서 값을 구하는 것이 연습되지 않아서 쉬운 것 같은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했다. 수능 공부할 때 유형연습없이는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없듯이, 어렴풋하게 개념을 아는 것과 시험에서 점수를 받기 위해서 공부하는 방법은 다르다.

 

2. 코딩테스트 치는 시간을 정하고 (10p-12p 사이), 매일 해당 시간에는 코딩을 연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
 

3.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, 시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,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초점을 맞춰서 공부해야겠다. 특히 앞으로는 R로 문제풀기 + Python으로 문제풀기를 같이하여 추후에는 Python으로 array문제를 보다 쉽게 풀 수 있으면 좋겠다.